요새 전국민의 시선을 잡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의 분배금은 성과금일까요, 성과급일까요. 궁부해 보기로 합니다. 관련 용어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못마땅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릅니다.
월급(月給) 한 달을 단위로 하여 지급하는 급료. 또는 그런 방식.
봉급(俸給) 어떤 직장에서 계속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그 일의 대가로 정기적으로 받는 일정한 보수.
이렇다면 '금'일지 '급'일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본체에 접근합니다.
성과-급(成果給) 업무의 성과를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 또는 그런 임금.
성과-금(成果金) 업무 성과에 따라 지급하는 상여금.
상여(賞與) 상으로 돈이나 물건 따위를 줌. 또는 그 돈이나 물건.
정훈이는 내가 한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는데 내가 그에게 이야기 했던 것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공무원은 국가가 고용한 근로자 혹은 노동자이다. 국가의 수입은 세금 징수인데 지금처럼 초과세수(애초 목표로 잡은 세금 수입보다 더 많은 세금 수입)이 발생하면 삼성 노조의 입장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말한다면 공무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기업의 입장으로 보면 주주가 국민인데 이 초과세수는 국민에게 고스란히 나누어 주는 게 맞다고 누구나 생각할 것 아닌가.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국가 경제가 잘 돌아가서 세금이 목표치보다 많이 걷혔다고 공무원들에게 나누어 주자고 말하면 모두가 몽둥이 들고 나설 것이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