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습자지

   어렸을 때 주로 제기를 만들 때 썼던 습자지. 어렸을 때라 이름에 '자지'가 들어가 왠지 기분이 부르기 묘했던 습자지가 그런 용도인지 오늘 소설을 보며 알았습니다. '지紙'는 당연히 '종이'를 뜻하는 것이고 '습자'의 한자가 習字로서 '글자를 연습하다'가 뜻으로 글씨 연습을 하는 종이, 한자 글씨 연습하는 종이라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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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이슬 로露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