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서유기 이야기 덤?

   어렸을 때 라디오 드라마로 나왔던 손오공. 나중에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치키치키로 시작하는 것 말고 옛날 거. 신기하게 그거 올려 놓은 사람이 없네요.

오색 구름 타고 십만팔천리

하늘을 구름잡는 라라라 손오공

우랑바리 바라나 바로웅 뽀따락가 다라막가 뿌라냐

여의봉도 가볍게 한 손에 움켜 쥐고 마귀를 물리치는 손오공

  세 번째 줄은 손오공이 도술을 부릴 때 쓰는 주문입니다. 그런데 서유기를 읽으면서 주문 중 두 개는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다른 서비스가 없으니 들리는 대로만 알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들은 건데 '뽀따락가'는 중국인들이 관세음이 살고 있다고 믿은 남해의 '보타락가산'의 '보타락가'인 것이고 '다라막가'는 '진리'를 뜻하는 '다르마'에서  변형된 '다르막'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짐작을 해보자면 맨 앞의 '우랑바리'는 상서로운 징조를 뜻하는 '우담바라'와 발음이 흡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나에 인기있는 드라마였는데 시간은 흘러가는 법이고 지금의 흐르는 물은 여전한 것 같지만 예전의 것이 아닙니다.

선한 사람이 되기 어려움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열 가지 모두 선행을 해야만 하며 하나라도 어긋나면 선하다는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악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습니다. 본성대로 하면 되니. 산행에서도 보도 걸으면서도 운전하면서도 식당에 가서도 사람들과 접촉하는 모든 순간에 조심하고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만 세상을 착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할 뿐 만나고 스쳐 지나간 사람들 상당수가 자신과의 마찰을 원하지 않아 피해가고 눈감아 주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선한 사람은 거기에 더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공이 스승에게 쫓겨나 고향으로 돌아와서 남겨 두었던 원숭이들을 괴롭힌 요괴들을 때려 죽인 뒤 한 말입니다.

그 화상은 걸핏하면 날더러 '천 날을 두고 착한 일을 해도 그 선행은 오히려 모자라고 하루라도 악한 일을 저지르면 그 악은 언제나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라고 권유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千日行善 善猶不足 日日行惡 惡自有餘

좋은 스승

   며칠 전 라디오스타에 나온 이세돌이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지 않는다고 하자 모든 패널들과 게스트들이 깜짝놀라 그러면 안된다고 하니 '거기에서 모든 근심과 두려움이 생겨난다'고 해서 '저 사람이 저런 고급스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신기하네'에 이어 아주 익숙한 말이어서 찾아 보았습니다.

  법구경을 찾아 한참만에 해당되는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호희품 제4장입니다.

愛喜生憂 愛喜生畏 無所愛喜 何憂何畏  사랑의 기쁨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의 기쁨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사람의 기쁨이 없어지면 어찌 근심과 두려움이 있으리.

  이왕 소개하는 김에 2장과 3장도 의미가 있으니 보겠습니다.

不當趣所愛 亦莫有不愛 愛之不見憂 不愛亦見憂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하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람하는 사람은 볼 수 없어 걱정이고 미워하는 사람은 보게 되어 걱정이 되니.

是以莫造愛 愛憎惡所由 已除結縛者 無愛無所憎  그러므로 사랑을 애초에 만들지 말라. 사랑이 미움을 만든다. 속박을 끊어 낸 사람에겐 사랑도 없고 미움도 없다.

  너무 박절한가요? 요즘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놓고 다른 사람을 찾는 사람들 보며 그러니까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가까울 수록 믿음이 강하고 그럴 수록 상처가 깊으면서도 결국은 문제가 생기면 가족 뿐이라며 다시 그 구렁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천지에 널렸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살라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집착하고 의지하는 것이 병이 된다는 것.

  여튼 제목을 그렇게 단 이유는 그런 깊은 철학적인 배경이 있는 말을 그런 데다 붙여 준 사람의 가르침을 받아 전파하고 다니면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해 보이겠지만 아는 사람들에게는 한심해 보이는 것이어서 제목을 그리 단 것입니다.

2026-10-30

서유기 마무리

   서유기를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건 아동용이 될 수 없습니다. 표현이 거칠고 잔인합니다. 욕이 난무하는데 게다가 요괴들이 죽은 모습을 '고기 떡'으로 표현합니다. 또 하나는 도교를 중심으로 한 불교 이야기인데 도교는 마술보다 더 허황된 도술이 중심이고 불교는 정제되지 않은 이론들이 있으며 더 중요한 건 미리 공부가 상당한 수준이 아닌 사람에게는 많이 어려운 단어와 개념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일 중심이어야 할 삼장법사는 겁쟁이이고 팔랑귀여서라기 보다 멍청해서라고 봐야 하는 올바른 판단화 행동을 하는 손오공의 말은 배척하고 거짓과 음모와 비난을 일삼는 저팔계의 말을 항상 받아들여 해서는 안되는 판단을 해서 고난에 빠집니다. 한 예만 들어 보겠습니다. 요괴를 만났는데 손오공이 변신한 것을 알아서 죽이는데 꺼풀을 남기고 요괴는 달아나는 걸 세 번이나 하는데 그것을 삼장은 저팔계의 악담을 받아들여 쫓아냅니다. 그리고 손오공이 화과산 수렴동으로 돌아가 부하 원숭이들에게 한 말입니다.

"애들아, 너희들은 모른다.그 당나라 삼장은 누가 어질고 누가 어리석은지 분간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그 화상을 위해 얼마나 애를 많이 썼는지 아느냐? 서천으로 가는 도중에 괴물과 요마를 붙잡고 평생토록 배운 재간을 다 부려서 몇 차례나 요정을 때려죽였는지 모를 판인데, 그 화상은 날더러 흉악하게 살생을 저지른다고 꾸짖으면서 나를 제자로 인정하지 않고 쫓아내기까지 했다.자,보아라! 이렇게 폄서마저 써주면서, 앞으로는 나를 영영 써주지 않겠다고 했단 말이다."

  서천은 불경이 있다고 하는 서역과 동일한 곳을 말합니다. 폄서는 스승이 제자로 받았던 것을 취소한다는 문서입니다. 과거 효도가 인간됨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었고 스승과 어버이의 위치가 같다고 생각했던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제자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은 '호적을 파겠다'는 말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 처분이었습니다. 손오공의 자신에 대한 표현은 전혀 과장되지 않았고 마치 악비(손오공)를 모함한 진회(저오능)의 말을 듣고 그를 죽인 송 고종 황제(삼장법사)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권하겠냐는 것인데 처음 이야기처럼 어린 나이인 경우 내용이 거칠고 어려워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만화로 나온 것들은 순화되었고 쉽게 표현하였으니 읽어도 좋으나 원본과는 완전히 내용이 다르다는 것은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은 읽어야 무슨 내용인지 모를 것이고 동양철학을 공부한 사람은 시간 대우기로 읽는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2026-10-29

서유기 세 제자들의 생김새

   주인공들 중 삼장법사와 백마는 관심이 없으니 빼고 세 제자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먼저 손오공인데 주인공 중 주인공이어서 크게 두 가지 평이 있습니다. 먼저 거령신이 본 모습.

몸에 걸친 황금 갑옷 광채가 번쩍번쩍,
머리에 쓴 자금관 금빛에 눈이 부시다.
수중에는 금테 두른 철봉 한 자루,
두 발에 꿰어찬 보운리도 구름을 딛는다는 그 이름에 걸맞아.
한 쌍 괴안怪眼의 눈동자는 밝은 별과 같고,
어깨까지 늘어뜨린 두 귓불이 굳세기도 하다.
꼿꼿하게 세운 몸뚱이에 변화술법 다채롭고,
우렁찬 목소리가 쇠북 종을 울리듯 낭랑하다.
뾰족 내민 주둥이에 번뜩이는 송곳니

  다음은 번듯한 절에 하룻밤 묵어가자고 하는데 거부하자 들이닥친 모습을 본 방장의 평.

주지 스님이 그 생김새를 보니 과연 추접스럽기 짝이 없다. 쭈글쭈글 주름투성이의 얼굴에 두 눈동자는 샛노랗고 훌떡 벗겨진 이마에 송곳니 두 개가 입술 틈서리로 사납게 비어져 나왔을 뿐 아니라, 민물 방게처럼 살은 껍질 속으로 들어가고 광대뼈만 바깥으로 툭 불거져 나온 품이, 보면 볼수록 흉신악살凶神惡煞에 낮도깨비를 만났더라도 이처럼 두렵지는 않을 터였다.

  다음의 둘째 제자 저오능.


  마지막으로 사오정의 생김새



  알씨 AI테스트 추출로 사진으로 찍은 것을 텍스트로 변환하였는데 저오능부터 못해 주겠다네요. 오늘 분량 공짜로 다 썼다고. 그래서 그림 파일로 올린 것입니다.

2026-10-28

서유기 주인공들의 이름

   제일 하찮은 주인공의 이름인 삼장법사의 삼장三藏이라는 이름은 불교 경전의 3가지 분류인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을 모두 통달한 승려에게 붙이는 존칭으로 당태종이 붙여 준 것입니다.

  제일 멋있는 주인공인 손오공. 내역이 필요하니 원문을 붙입니다.


  먼저 성씨를 붙이는 과정인데 원숭이를 뜻하는 한자가 호猢도 있고 손猻도 있는데 '호'는 음의 성질이 있어서 버리고 '손'자에서 짐승을 뜻하는 '개 견'犭을 떼어 낸 손孫으로 하자고 합니다. 누가? 돌원숭이가 도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간 도사가 '수보리 조사'입니다. '조사'는 불가에서 종파를 만들어 낸 시조인데 여기서는 도술에 능통한 최고의 신선으로 등장합니다. 그가 제자가 된 돌원숭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는 중 성을 결정하는 과정이고 이름은 먼저 항렬을 결정하는데 자신의 문중 12항렬 중 열 번째인 오悟(깨달을 오)로 하고 공空을 깨닫는다는 뜻으로 하여 '오공'이라고 합니다. 무협지를 보면 도교(전진파)와 불교(소림파)에서는 제자를 받고 이름을 만들어 줄 때 스승이 그 일을 하면서 자신의 바로 아래의 항렬로 짓습니다.

  다음은 지저분하고 먹는 것이 최고이며 최고의 협잡꾼이자 끝내주는 배신꾼인 저팔계로 더 많이 불리는 저오능. 성은 생긴 대로 붙인 것입니다. 저猪(돼지 저)가 성인데 서역으로 가서 경전을 가져 올 당나라 스님을 찾으라는 석가모니의 명을 받고 관세음보살이 동쪽으로 가다 만난 괴물인데 하늘에 있다가 죄를 짓고 벌을 받은 후 다시 태어나는데 하필 돼지의 탯속에 들어 그 머리 모양을 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용케 아직 만나지도 않은 손오공의 항렬과 같게 관음보살이 저오능(猪悟能)으로 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생긴 건 흉악하지만 항상 바른 심성의 괴물 사오정. 그의 성은 보살이 '유사하流沙河'에서 살았다고 하여 沙씨, 항렬자 '오'에 '정淨(깨끗할 정)'을 붙여 줍니다. 서열은 제자가 된 순서대로 정해 집니다.

  이들은 모두 하늘에서 벼슬이 있었던 자들인데 아주 사소한 죄를 지었는데도 곤장을 심하게 맞고 괴물의 모습이 되어 땅으로 내쳐져 두 괴물은 사람을 잡아 먹고 삽니다. 소설을 아주 사소하게 취급하지만 하늘의 법은 무섭고 잔인합니다. 손오공의 상징인 머리테는 긴고아緊箍兒라고 하는데 '긴'은 '긴장하다'의 긴으로 조인다는 뜻이고 '고'는 '테'를 뜻하니' 긴고아는 '테를 조이는 놈'이라는 뜻으로 조이는 주문 '긴고아'를 외면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는 고문 도구입니다.

2026-10-27

서유기의 시공간 개념

 


  이 동승신주의 바다 저편에 오래국이라는 나라가 있고 이 나라는 큰 바다와 접해 있는데 그 바다 한 가운데 화과산花果山이 있고 그 곳이 손오공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시간은 원元에서 시작하는데 1원은 12만9천9백년이고 그것은 12회會로 나뉘는데 12지지로 구성되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12로 나누면 1회는 10800년입니다. 1회를 다시 하루 시간 12로 나누면 한 단위는 900년입니다. 이 전체는 겁의 단위 아래인데 겁이란 건 비유법으로 표현되어 있고 말하는 자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삼장이 몇 겁의 시간에 몇 번의 환생을 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게 뭐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지구가 생긴 건 45억년 전이랍니다. 현대 과학이 말하길.

  단지 불교에서 말하는 108번뇌의 유래만 설명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여섯 가지 감각기관이 있는데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로 이것 때문에 인간이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을 느끼면서 그것이 인간의 고통, 괴로움이 됩니다. 그것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여섯 가지 곱하기 여섯 가지의 결과인 36이 괴로움인 것이고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이 있어 그것을 곱하면 108 번뇌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감각기관에 意가 있는데 생각이라는 것도 고통을 만드는 근원인데 法이라는 괴로움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판단하는 것을 말하는데 인간이 어찌 누구도 인정할 수 있는 궁극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냐는 것으로 그것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기아 캐피탈

 


  세상에 기아 캐피탈입니다. 엊그제 우리 동네서 신호 대기하고 있는 걸 찍었습니다. 96년에 단종이 되었다고 하니 96년 이전에 나온 것 아닙니까. 동네에 프린스가 있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99년 단종) 이건 정말로 대단합니다. 

서툰 일

   해보지 않은 일은 모든 과정이 시련일 수밖에 없습니다. 쫄대를 먼저 제거하고 벽지를 떼어 내는데 벽지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물에 불려 떼어 내는데 이틀 꼬박 걸렸습니다. 물론 오전 운동 시간 쪼개어 한 시간 반 정도씩 해서. 벽지를 긁어 내는 것을 스크래퍼 또는 헤나라고 하는데 껌딱지 떼어내는 것도, 유리에 붙인 것 떼어 내는 것도, 페인트 긁어 내는 것도, 벽지 긁어 내는 것도 있는데 다 다릅니다. 4번은 파는 곳이 없어 1번과 3번으로 작업을 하는데 지금까지도 근육 뭉친 게 남아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게 벽지가 실크와 합지로 나뉜다고 했는데 왜 합지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얇은 걸 여러 겹(최소 3겹)붙여서 만든 것이더라구요.

  모두 벗겨 낸 것입니다.


  다음은 새로 쫄대 붙이는 일. 이것도 짧은 건 쉬운데 긴 것은 이 쪽 붙이면 저쪽이 떨어져서 애먹었습니다. 그건 몸 쓰는 일이었고 제일 머리를 쓰게 한 건 앞에 말한 적 있는 구부러진 모서리 작업. 45도 잘라 붙이기. 그것에 비하면 도배는 그나마 쉬운 일이었습니다. 어찌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새로 붙인 천장 부분과 원래의 것이 다른데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벽지도 유행을 타서 해마다 다른 것이 나온답니다. 예전의 것, 그것도 십 년이 넘은 것은 아예 찾아 볼 수가 없다니 가장 비슷한 걸 선택할 수밖에... 도구도 제대로 없고 경험도 없어 고생 좀 했습니다.

2026-10-26

서유기 이야기

   어렸을 때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되었던 손오공 이야기 이걸 다시 읽게 된 것은 중국 역사 공부의 파생물입니다. 현장이 서역(인도)에 가서 많은 불교서적을 가지고 와 그걸 제자들과 한자로 번역하여 불교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것을 모티브로 여러 버전의 이야기들이 만들어진 것을 1592년 명나라 말기에 오승은이 정리하여 쓴 것입니다. 西遊記로 서역을 여행한 기록이라는 뜻입니다.

  그 인물이 있었고 그런 일을 했다는 것까지만 사실입니다. 당시 중국은 쇄국정책(거의 모든 시기에 그랬지만)을 시행하고 있었고 외국여행을 금지했습니다. 그걸 어기고 나가려다 제지 당했고 정식 통로가 아닌 길러 나갔습니다. 그러니 서유기 내용처럼 태종과 의형제를 맺은 일도 황제의 지원을 받은 일도 허구입니다. 

  앞으로 몇 개의 글을 더 쓰려고 합니다.

서유기 이야기 덤?

   어렸을 때 라디오 드라마로 나왔던 손오공. 나중에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치키치키로 시작하는 것 말고 옛날 거. 신기하게 그거 올려 놓은 사람이 없네요. 오색 구름 타고 십만팔천리 하늘을 구름잡는 라라라 손오공 우랑바리 바라나 바로웅 뽀따락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