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치마가 상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소설에서 새로운 글자를 보았습니다. 군裙입니다. 이 글자도 똑같이 '치마'를 뜻하는 한자인데 우리가 이상에서 부기 어렵습니다. 홍군, 취군 군대어, 말군, 장군, 나군, 마미군, 기라홍군 이런 단어들인데 취군만 언제 본 것 같습니다. 裳은 많이 쓰입니다.
의상衣裳, 녹의홍상綠衣紅裳, 동가홍상同價紅裳 등이 있고 청상과부는 아닙니다. 靑孀寡婦인데 '청'은 젊은 나이를 말하고 孀이라고 쓴 이 글자의 뜻은 말 그대로 뜻이 '과부'이니 뒤에 따라 오는 두 글자의 단어 '과부'하고 중첩이 되어 심히 강조된 사자성어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부수 글자가 있습니다. 裙의 부수인 衤(옷 의). 이 글자를 '보일 시'示와 같은 글자로 혼동하여 많이 쓰는데 완전히 다른 글자임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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