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미터의 무선산은 앞전 고라니도 있고 두꺼비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심해 자전거를 타기 어려워 산에 새로 낸 길을 가 보았습니다. 세상에 그런데 지금까지 나무 쪼아대는 소리만 들려 주었던 딱따구리를 본 겁니다. 머리가 빨간 오색딱따구리는 아닌데 분명 딱따구리입니다. 소리가 특이했습니다. '삐익' 하는 소리가 단속적으로 났습니다. 연속적으로 지저귀는 건 다른 새소리입니다.
같은 행위에 대한 서로 다른 느낌 - 런닝은 입는 것이고 러닝은 달리는 것이다. - 바께스는 물을 담고 버스킷에는 공을 담는다. - 오토바이에는 짐을 싣고 바이크에는 여행가방을 싣는다. - 목욕은 때를 벗기는 것이고 샤워는 땀을 씻는 것이다.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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