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이 터졌습니다. 시멘트에서는 가지고 놀면 안되는데 며칠 캐치볼을 했더니 줄이 터졌습니다.
조금 터진 것은 옷 사면 붙은 태그 묶은 실을 사용해서 묶고, 많이 터져 버린 건 쌀 포대기 묶은 실을 두 겹으로 해서 묶었습니다. 꼬박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야구 글러브에 이어 야구공까지 수선하게 되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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