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재보궐선거 결과를 주고 민주당의 압승과 구김당의 참패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선을 앞둔 구김당의 행태를 보면 그런 평가는 판세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입니다. 탄핵 이후에도 변함없이 나쁜 길을 가고 있는 건 나름의 판단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빼앗아 왔다는 구로구청장 선거를 보세요. 구김당은 물러난 사람의 당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2위는 자유통일당 후보였고 32.0%를 얻었습니다. 그 당이 뭡니가. 전광훈이 겁니다. 민주당 후보가 거제시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2위 구김당 후보는 38.1% 득표. 부산교육감 2위 보수 40.19%.
졌더라도 30% 이상의 득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구로구청장은 구김당 없이 당이라고도 할 수 없는 수구꼴통이 32% 얻었구요. 이들은 진영 싸움의 결과로 만들어진 죽어도 민주당, 혹은 진보적인 후보에는 절대 표를 주지 않는 것들입니다. 선거는 표수가 결정합니다. 야구에서 점수가 결정하듯. 저 사람들은 표를 얻으려 사탕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결정하지 않는 중도라고 하는 것들의 머리는 깡통입니다.
사족인데 그런 점에서도 이재명이 보수 인사들을 끌어 오려는 것, 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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