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경제부총리이자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인물이 미국국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들통이 나서 시끄러웠습니다. 지금까지도 팔았다는 소식이 없으니 그 패거리들은 아예 염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들인가 봅니다. 예의란 건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구요. 얼마 전가지 대통령이었던 놈은 아직도 지가 새로 지은 관저에서 지 집인 양 나가고 있지 않으면서 국고를 축내고 있잖아요. 내가 문재인을 좋아한 적 없지만 석열이 지가 쓰지도 않을 거면서 즈 취임식날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해서 문씨 임기 마지막 날은 청와대에서 있지 못하고 호텔에서 묶게 했으면서요.
대한민국의 경제 수장인 최씨가 가지고 있는 미국국채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가 환율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국채는 환율에 의해 그 이익이 변동하기 때문이지요. 쉽게 말하면 환율이 높아지면(대한민국의 화폐 가지가 떨어지면) 미국국채의 가치가 높아지니 자신 개인의 재산과 대한민국의 경제적 가치는 서로 반비례하므로써 자신의 자산가치가 떨어지게 환율이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겠냐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그의 개인 이익을 상당히 보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4년 9월 28일 달러당 1308원이었던 게 지금은 1470원대이니 뭐. 지가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려고 할 리 만무 하지요.
그러다 SM자동차가 가는 길을 막아서 주차가 되어 있어서 화가 나서 불똥이 그리 튀었습니다. 이 차는 국산차일까. 정체를 밝히자면 애초 S는 삼성이었지만 진즉 삼성은 싹 다 프랑스 기업 르노에 팔았고 그 르노는 현재 미쯔비시에 넘어갔으니 주인은 일본입니다. 일본의 기업이 맞지만 편의적으로 표현합니다. 돈을 벌면 당연히 일본으로 넘어갑니다. 기술도 그들의 것이니 기술 사용료도 그들 것이고 재료 일부와 공장에서 일하는 인부를 임금이 한국의 것이겠습니다.
롯데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한국사람들이 일하고 세금 한국에 내는데 번 돈을 일본으로 갈 겁니다. 조금 더 파보죠. 현대가 미국공장을 지어서 팔면 반대로 거기 사람들 쓰고 거기 부속품 사고 번 돈은 세금 내고 한국으로. 쿠팡은 미국증시에 상장했으니 자본은 미국(주주가 그렇다는 것)이어서 국내에서 돈을 벌어 회사 운영하고 주식 배당금은 주주의 나라로. 여러 형태의 기업이 있는데 어떤 기업의 상품을 사고 어떤 기업의 상품은 기피해야 할까요? 제가 보고 있는 한국사람들은 거의가 별 고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업들이 승승장구하고 있으니까요. 장삼이사는 그러더라도 자신이 지식인의 반열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은까요? 나라가 찌그러져도 정권을 놓지 않으려 온갖 꼼수와 더러운 짓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저 패거리들처럼 자신의 국적인 나라를, 위기의 나라를 고민해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주장 아닙니다. 분명 물음표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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