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대원 필유여원 안가이위선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큰 원한이 있으면 아무리 화해를 했다 해도 마음속에는 아직 가시지 않은 원한의 찌꺼기가 남는 법이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비단 큰 원한에만 해당될까요? 잘못을 빌었고 용서를 했다고 그 상처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그건 성인이라도 어려울 것입니다.
배제고 야구부 사건 뒤의 전개 상황을 보면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게 참으로 힘든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한 행동이 일고 야구부를 욕한 것이라고, 혹은 더 넓혀 광주를 욕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모든 언론이 말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게 아주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라는 관점이 없는 것입니다. 그냥 광주에 국한한다는 것이 나쁜 목적을 가진 것이라고 보는 스피커도 한 놈도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다. 헌법 전문에 518정신을 추가해 넣는다구요?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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