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서양, 허세!

   우리는 학교에서 서양의 지식만을 배운 결과로 인문과 과학 모두에서 서양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탤레비전을 보다가 로마의 지도를 본 순간 그 동안 뭔가 만족하지 못했던 그 쪽에 대한 의심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가장 영역을 넓혔던 시기 117년 트라야누스 황제 시기의 로마제국입니다. 가운데 회색 비슷한 곳은 지중해입니다. 경남일보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얼른 보아도 얼마 되지 않지요? 조금 더 전체에서 차지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보려고 구글지도를 가져온 뒤 한글에서 그 위에 겹쳐 보았습니다.


  동쪽으로는 이란과 투르크메니스탄 접경에서 멈추었고 북쪽으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루마니아에 걸쳐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아프리카의 껍질 정도만 해당되구요. 현재의 영국(그것도 잉글랜드만),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 이탈리아, 튀르크, 시리아, 이라크이집트 일부, 사우디 일부 이 정도에 불과합니다.아시아는 오지도 못했고 유럽도 북부유럽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삼국에서 신라가 남은 것이 고구려나 백제보다 문물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군사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듯이 교활하고 주위 세력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으로 장악을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데올로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들의 언어로 길이 남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힘이 허상인 것을 단적인 예를 들어 볼까요.

  올 초에 트럼프가 세계 각국에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추가로 미국에 투자하라고 요구했던 액스가 기억나나요? 한국 3,500억 달러, 일본 5,500억 달러인데 유럽 통틀어 6,000달러였습니다. 유럽 통틀어 일본 한 나라의 경제력과 엇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나름 공부해야만 이런 어이없는 뻥에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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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허세!

   우리는 학교에서 서양의 지식만을 배운 결과로 인문과 과학 모두에서 서양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탤레비전을 보다가 로마의 지도를 본 순간 그 동안 뭔가 만족하지 못했던 그 쪽에 대한 의심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