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당대표 선호투표제가 무엇인지 뒤져 보았는데 한참 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언론들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검색해 보면 3위한 자의 2순위 선택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5명이 출마했는데도요. 결국 민주당의 당규까지 공부했습니다. 후보가 3명이 넘으면 예비경선을 치르고 나머지는 잘라 냅니다. 예비경선 규정은 이렇습니다.
선거인단(방귀 깨나 끼는 자들) 투표 결과 35%+권리당원 투표 결과 35%+국민여론조사결과 30%
잘라내고 남은 3인 중 3위를 한 자의 2선호 선택 후보 수를 1위와 2위 후보의 득표에 가산을 하는 겁니다. 물론 1위를 한 자가 과반 득표를 하면 이런 사기극은 필요 없구요.
- 예비 경선에서 탈락한 자들의 표는 아무 의미가 없는 사표가 되는데 3위를 한 자의 표는 엄청난 역할을 합니다. 거의 캐스팅보트 정도로. 전준위에서 그냥 가산을 해준다고 했으니 3위 득표자의 2순위 선택 후보의 표는 정당한 1표가 되는 겁니다. 최소한 3위 득표자의 득표율이라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4, 5위도 그렇구요. 이게 사기극인 이유 하나.
- 당규에도 없는 꼼수가 나온 실제 그들의 계산. 어차피 결선에 오르는 사람은 정씨, 김씨, 송씨입니다. 김가와 송가는 무현이 시절부터 한패입니다. 지금도 정씨를 오로지 물어 뜯고 있고. 두 놈을 선택한 자들의 2순위는 서로 크로스할 것입니다. 이건 추측이지만 짜장면 아니면 짬뽕이지 양장피는 아닌 게 뻔하니까요. 정씨 찍은 자들은 두 놈 누구도 찍고 싶지 않아 2, 3순위를 무효로 만들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그리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사기꾼들이 결선이라고 하는, 3위의 표를 가산하는 과정에서는 순수하게 김가와 송가의 표만 추가될 것입니다.
- 이렇게 아주 빤하게 속이 들여다 보이는 사기를 치는 건 대국민이 대상이 아닌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민주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뉴이재명이 얼마나 더럽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 자들인지 명확히 보여 주는 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추가 단서 조항이 있습니다.
전략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에 가중치를 부여하기 위해 본 경선에서는 대구·경북·경남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 유효 투표에 5%의 가중치가 주어짐
당대표가 힘들게 1인 1표제를 명시화 했는데 여기에 이런 조항이 있습니다. 장동혁이에게 선물을 주면 고맙다고 한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호남에 데이터센터 지으면 오지 않겠다고 하잖아요(83%). 그것들은 줘봤자입니다. 대구시장 선거 보세요. 한강벨트 선거도 그렇고. 이간 스트레스 최고치네요.
민주당 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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