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를 잘 한다고 머리가 좋고 현명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그게 최소한 대한민국 전체, 그러니까 내 개인의 경험의 범위를 벗어나 이 땅 전체에 확실히 해당한다는 것을 최근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확인했습니다.
의사들이 석열이와 그의 정부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우군이어야 할 국민들을 적으로 돌리며 싸우며 '선생님'소리를 들으면 안되는 순수한 장삿꾼에 불과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 그 하나입니다.
그 둘은 석열이의 천인공로할 나쁜 짓을 두고 일어난 서울대 출신들의 판단과 행동이었습니다. 남들의 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쁜 짓을 하려면 들켰을 때 빠져 나갈 뒷문을 만들어 두어야 하고 거짓말이 그럴싸 해야 하는데 둘 다 아닌 '저것들이 밥을 먹으면 배부르다는 것을 알까'라는 의심마저 들도록 한 행동들이 그것입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검사들입니다. 더럽지만 영리한 악당들인 줄 알았는데 더럽고 멍청하다는 것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말도 되지 않은 '정황'으로 사람들을 궁지에 몰아 넣었고 증거가 명확한 것은 수사하지 않고 뭉개었습니다. 물론 사법부가 뒷배를 보아 주니 그랬겠지만 눈에 빤히 보이는 사실들을 언론 앞에서 날것 그대로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언론도 뒷배이긴 했지만 국민들은 다 알잖아요. 저 놈들 편을 드는 것들은 이익을 나눠먹는 지역의 것들이니 그 사실을 아는 국민이지만 같은 편을 드는 것이구요.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그들의 힘이 막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국민들이 멍청하기 때문이기도 하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다를까요? 지금 미국의 패악질을 멈추기 위해 그 '국민'들이 해야 할 일이 오직 '반미' 하나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일들은 우리 생활에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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