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기발한, 그러면서 어쩐지 못마땅한

 


  옆 초등학교 정문 입구 계단. 꽤 여러 번 보았을 것인데 오늘에야 눈에 띄었습니다. 왜 윗부분에 고리 모양을 붙여 놓았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해 되었습니다. 여기 난간이 있으면 아이들이 엉덩이 걸치고 미끄럼 타고 내려 오겠지요. 다치기 쉬우니 타지 못하게. 그런데 폭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냥 잘게 연속적으로 만들었으며 무늬로 보였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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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이슬 로露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