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勞心 或勞力 勞心者 治人 勞力者 治於人
장안 24시라는 소설을 읽고 있는데 중국 소설은 잘 쓴 건 제법 읽을 만 합니다. 오늘은 읽다가 괜찮은 말을 보았는데 검색해 보니 맹자의 말이었습니다. 소설에는 뒷부분의 말만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마음에 힘쓰고, 어떤 이는 몸에 힘을 쓴다. 마음을 쓰는 자는 사람을 다스리고 몸을 쓰는 자는 남에게 부림을 당한다.
전국시대의 사람이라서 그의 말에는 섬뜩함이 항상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세상을 보고 말하는 것처럼 끄덕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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