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도, 운전을 하다가도 남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편의대로 하는 몰염치를 봅니다. 엊그제 익산을 가는 기차 안에서의 모습입니다.
하도 한심해서 노인 욕먹을 일 저런 놈들이 또 만든다고 속으로 욕을 했는데 얼마 뒤 일어 난 사람은 'F'였습니다.
옆 초등학교 정문 입구 계단. 꽤 여러 번 보았을 것인데 오늘에야 눈에 띄었습니다. 왜 윗부분에 고리 모양을 붙여 놓았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해 되었습니다. 여기 난간이 있으면 아이들이 엉덩이 걸치고 미끄럼 타고 내려 오겠지요. 다치기 쉬우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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