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에 뛰어들면서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업종과 장소, 세부 고려 조건 등을 남들 하는 것 보고 시작하는 것이 극소수 빼고 실패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장이 가져야 하는 조건을 나열하고 순서대로 줄을 세운 다음 그 다음에는 선택하는 기준이 자의적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좋은 직장이 가져야 하는 조건을 살펴 보았습니다.
- 크롬의 AI : 경제적 보상,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 직무 만족도, 사회적 기여
- 한국직업능력진흥원 : 성취, 봉사, 개별활동, 변화지향, 지식추구, 직업안정, 몸과 마음의 여유, 자율, 실내활동, 영향력 발휘, 지식추구, 금전적 보상, 인정, 애국
- 리쿠르트 : 근로 조건, 고용 안정, 임금
정리가 필요합니다. 리쿠르트의 것이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추가할 것이 있는지 쪼개야 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일에 대한 자기 만족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로 조건 속에 넣기에는 성질이 다릅니다. 또 하나는 사회적 인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얼마를 받는지가 중요합니다. 다음은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직장에서 마칠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일하는 시간, 근무 환경, 회사 분위기, 일의 강도 등 근무 조건이 중요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기계적으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질문이 나오고 쳇바퀴 돈다는 생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볼 때, 그 일이 자신에게 맞고 성취감이 있어야 하니 일에 대한 자기 만족이 추가 되어야 하며 위의 조건과 별도로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직업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려 졌습니다. 임금(보수), 근로 조건, 고용 안정, 일에 대한 자기 만족, 사회적 인정의 다섯 가지로. 선택은 어떻게 할까요?각 조건에 1부터 5점까지 주어서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을 보통 생각하겠지요. 이게 자신이 현명하다고 하지만 내가 자의적이라고 이야기한 이유입니다.
이 다섯 가지 조건에 순위를 부여해야 합니다. 당연히 수치화가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의적이 되니까요. 자의적을 강조한 이유는 이미 마음 속으로 결정해 놓고 숙의한 결과라고 자기만족 하려고 따져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선택하는 데 적용하는 수단으로 쓰려면 당연히 순위에 가중치를 주어야 합니다. 각 조건을 1~5점까지 주어 점수를 정한 다음 순위에 따라 1점 차를 두어 추가로 가중치를 더하는 것입니다. 1순위와 5순위의 가중 점수의 차이가 4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1순위의 조건이 3점이면 이 조건의 점수는 3+5(점)이고 5순위의 점수가 5점이면 5+1(점)이 되는 것입니다.
괜찮은 직업 선택의 방법이지요? 내가 가졌던 직업 점수 계산해 봅니다. 내 순서는 취직 당시로 볼 때 고용 안정, 임금, 근로조건, 자기 만족, 사회적 인정의 순서입니다. 각 점수는 5, 4, 4, 5, 4이니 (5+5)+(4+4)+(4+3)+(5+2)+(4+1)=37(점). 공대를 가려고 했으니 그 길로 가서 건축기사 자격증을 따서 직장을 잡으려 했다면 5, 5, 5, 4, 4로 (5+5)+(5+4)+(5+3)+(4+2)+(4+1)=43(점). 사대가 육성회비 면제였다는 것이 매력이었고 의무발령이 매력이었고 사회적인 존경을 받는 것이 매력이라고 판단하셨던 엄마의 기준으로는 교사가 만점이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