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새벽이면 항상 부엌에 물을 떠놓고 손을 비비시던 게 생각나는데 그 때 들은 기억으로는 '주앙신'에게 기원하는 거라 했는데 그 신이 '조왕신'이었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무속에서 쓰는 신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요새는 그거 안 쓰고 나무위키를 쓴다니까요.
조왕신竈王神의 竈는 뜻이 '부엌'인데 穴(구멍 혈)+土(흙)+黽(힘쓸 민, 맹꽁이 맹)으로 흙으로 만든 구멍인 부뚜막을 뜻하는 것이고 부엌이 습해서 두꺼비나 맹꽁이 같은 것들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만들어진 글자라고 합니다. 조왕신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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