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피와 호두나무와 잎 구조가 거의 같으면서 다른 점도 있고 열매는 굴피와는 완전히 다르고 호두와는 비슷한 이 나무를 예전에 공부한 뒤 잊어버려 볼 때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거의 고통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엊그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에 예부터 자생한 종이고 호두는 외래종이랍니다. 열매를 반으로 쪼개면 가래의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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