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지금 잠중록을 읽고 있는데 환관과 시녀의 수가 엄청나서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당나라 배경인데 황제가 아끼는 딸, 그러니까 공주가 부리는 사람들을 보고서 그런 겁니다.
관리하는 사람 42명
환관 78명
시녀 28명
주방 등 잡일 247명
소설에 나오는 거라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나무위키에 명말 환관의 수가 5만 명이었답니다. 보통 궁녀로 뽑히면 방 하나와 환관과 시년 각 1명씩 배정을 했다는 내용도 다른 책에 있었습니다. 국가존립을 거론한 이유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가 생산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국가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공무원인 것입니다. 궁녀만해서 1천 명이라면 그들이 거주하는 공간만 해도 엄청날 것이고. 이들을 먹이고 재우고 생활하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들 건데 그러고도 나라가 유지됩니다. 환관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 한나라 406년(왕망의 신나라 15년 빼야 함), 당나라 291년, 송나라 319년, 명나라 284년. 청나라는 환관의 수를 많이 줄였고 착취가 많이 줄었이 때문에 뺍니다. 이런 시간 동안 이들이 이렇게 쓰기 위해 농민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나라가 굴러 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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