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나 나무를 남에게 들어서 아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돌나물도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나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르게 가르쳐 주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보통 돌틈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번식력이 강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학교 뒤뜰의 수로에서 발견했습니다. 예쁜 꽃까지 피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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