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6

망월동

  망월동을 다녀 왔습니다. 아쉽게도 이한열 열사는 다른 곳에 있어 만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동문입니다.





  아래는 80년 5월 17일 24시를 기해 대한민국 전역에 계엄을 선포한다는 이희성 명의로의 포고문입니다. 특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자를 받치고 글씨를 쓰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글자의 아래가 평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그 때와 지금?

   오늘은 오랫만에 산에서 노래를 들었는데 플래시댄스에서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니 그 다음 곡인 핫스텁을 들으면서 이 곡들이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 댄스곡이었다는 것을 2,3,4십대가 알리는 만무하고 과연 듣고 나서도 댄스곡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