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의 첫 코스가 국립중앙박물관이었습니다. 가야와 일본의 갑옷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위의 것이 가야의 것입니다.
며ㅊ 번의 공격을 막을 순 있지만 연결부분을 여러 번 맞으면 칼이 닿을 때마다 끊어지며 나중엔 빈 틈이 생길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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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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