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鳳仙花가 봉숭아로 되었다는 게 찾아 본 모두의 의견입니다. '한국식물이름의 유래'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담 밑에 핀 예쁜 꽃을 검색해 보니 '봉선화'인데 이 꽃과 꽃 모양도, 잎 모양도, 전체 줄기도 다른 꽃 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꽃검색에서 여러 번 해보았는데 항상 봉선화래요. 난 다른 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옆 초등학교 정문 입구 계단. 꽤 여러 번 보았을 것인데 오늘에야 눈에 띄었습니다. 왜 윗부분에 고리 모양을 붙여 놓았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해 되었습니다. 여기 난간이 있으면 아이들이 엉덩이 걸치고 미끄럼 타고 내려 오겠지요. 다치기 쉬우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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