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鳳仙花가 봉숭아로 되었다는 게 찾아 본 모두의 의견입니다. '한국식물이름의 유래'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담 밑에 핀 예쁜 꽃을 검색해 보니 '봉선화'인데 이 꽃과 꽃 모양도, 잎 모양도, 전체 줄기도 다른 꽃 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꽃검색에서 여러 번 해보았는데 항상 봉선화래요. 난 다른 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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