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나뭇잎 사이로 떨어지는 햇살을 동그랗게 표현했던 걸 내내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엊그제 산을 걷다가 그게 내 눈에 들어 오면서 그렇게 보이는 걸 처음 확인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데 왜 그렇게 보이는지 조금 생각하다 그걸 과학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그냥 예쁜 것으로만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일요일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여 학벌, 학력에 대해 그것이 갖는 병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진중공업 김진숙씨의 책에 나오는 '학번' 이야기를 해서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그걸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그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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