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산의 생태계는 은근히 아직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 뱀도 보이고 고라니 똥도 보이고 자주 딱따구리 소리도 들리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아침에 두꺼비를 보았습니다. 거의 그렇듯 잘 잡아 놓고 녹화버튼을 깜박해서 좋은 부분은 놓치고 겨우 잡은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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