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도서관 중 하나의 앞 로비에서 시내를 본 모습입니다. 1시 방향의 산이 무선산이고 11시 방향 멀리 보이는 게 여수의 봉화산, 가까이 보이는 게 여천고 뒷산입니다.
고고하고 예쁜 꽃이 목련입니다. 언젠가 어느 날인가 가을로 기억 되는데 목련 나무에 뭐가 달려서 보았더니 벌레처럼 생긴 게 달려 있는 겁니다. 따서 보았더니 열매인 겁니다. 약으로 쓰려고 술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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