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노 시니어 존'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따라서 '노 키즈 존' 논란도 소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덜트' 중에도 다른 사람들을 불콰 정도가 아니라 식당에서 나가고 싶게 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처럼 폰이나 탭 소리 키워 놓은 사람. 방석 홱 던지는 사람. 의자나 방석에 철푸덕 앉는 사람. 크게 대화하는 사람. 나를 계속 보는 사람. 물수건으로 손 닦고 상 닦고 입 닦고를 반복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집에서 함께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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