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겨레 토요판의 차트 읽어주는 남자의 아이의 성장과 책보유권수에 대한 기사는 상식의 범주를 벗어납니다. 단지 책을 보유하고 있는 권수와 문제해결능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상당히.
옮겨 오는 것보다 원래의 기사를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따로 해석을 하지 않겠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649.html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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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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