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리입니다.
이게 뭐냐구요? 야관문으로 알려진 풀입니다. 다년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명이 이렇게 된 건 자귀나무처럼 밤에 잎이 붙었다가 해가 뜨면서 떨어지는 합환피라서 그리 된 것이고 성기능 강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이 땅은 진실과 상관없는 것들이 쉽게 진실로 많은 사람들이 믿는 곳이지요. 논두렁, 밭두렁, 야산에 널려 있고 이 사진은 학교 후문에서 20미터 쯤 떨어진 곳이 있는 것입니다.
2018-12-04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항우를 통해 또 문제를 제기하는 사마천의 사기
내 의견을 줄여 사실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항우는 어려서 삼촌인 항량에게 보내어져 길러집니다. 그 때의 기록입니다. 숙부 항량이 젊은 항우에게 처음에는 학문을 가르쳤으나 얼마 못 가 학문은 이름만 쓸 줄 알면 된다며 그만 뒀고, 무술을 가르쳤으나...
-
(정리) 소수는 무한히 많다 (증명) 소수의 개수가 유한하다고 가정하고, p 1 , p 2 , ⋯ , p r 가 모든 소수의 목록이라 하자. 자연수 N = p 1 p 2 ⋯ p r + 1 을 정의하자. N 은 각 소수 p i ...
-
'동이 트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사전에는 없는데 뜻풀이에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 날이 새면서 동쪽 하늘이 훤해지다'로 풀이 합니다. 그러면 제목에 쓴대로 동트기 전이 제일 어둡다고 말한 것이 맞는 말일까요?...
-
등사기는 빨리도 사라져갔습니다. 가리방이라고 했는데 어감상으로 일본어인 것 같습니다. 발령을 받았을 때 이걸로 문서를 인쇄하고 시험문제를 냈습니다.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었습니다. 2번의 기름종이엥 1번의 쇠판 위에 올려 3번의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