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술담기

  올 가을도 술을 담갔습니다. 들국화와 피라칸서스. 들국화는 차로 만든다는 무의식 땜에 살짝 쪄서 술이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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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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