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穴은 입구 양쪽에 받침목이 있는 동굴집의 상형으로 혈거에 쓰입니다. 이걸 부수로 갖는 글자가 究(연구할 구), 空(빌 공), 穿(뚫을 천) 등이 있는데 천공입니다. 구멍을 뚫는다는 말입니다.
- 注는 '물을 대다'의 뜻으로 주입에 쓰이고 주시注視, 주의注意, 주목注目 등에도 쓰입니다. 駐는 '머무르다'의 뜻으로 주둔에 쓰이고 주차駐車에도 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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