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석열이의 당적

   구김당의 밖으로 나오는 목소리는 문수만 빼고 모두 탈당 하라는 것이고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출당이라도 시켜야 한다는 것 일색입니다. 이것 간단한 일 들여다 보겠습니다.

  첫째, 석열이는 이런 굴욕을 참으며 왜 당적을 유지하려 할까요. 이건 누구나 압니다. 내란죄는 최소한의 형량이 무기징역입니다. 자신의 뒤를 받쳐 줄 든든한 뒷배가 필요한데 그래서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상황해석의 문제입니다. 나가라는 것은 이번 대선에 그가 구김당 당적을 가지고 있으면 손해이기 때문이라는 계산 때문입니다. 그네들 뿐만 아니라 뉴스를 전하는 그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는 게 있습니다. 지금까지로 본다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석열이가 당에 해를 끼친 행위로 당을 나간다면 스스로 걸어 나가게 두는 것과 쫓아내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과가 높겠습니까. 

  그러면 왜 이런 상황에 머물러 있는지 봐야지요. 그 당은 현재 전국 정당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영남과 강남만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들은 기자의 이야기는 TK, PK 통틀어 유권자가 전체의 4분의 1이라네요. 그들은 대선 이후 당권(당대표)과 다음 총선을 보고 있는 건데요. 출당이라는 칼에 피를 묻힌 사람은 다음 기회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선 표와 상관없이 그냥 나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들의 입장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또 나쁜 자들이 있습니다. 언론입니다. 그들은 왜 이런 더럽고 유치한 수작을 벌이는 행태를 국민들에게 이야기 해주지 않는 걸까요. 유튜브나 인터넷언론으로 빠져 나가는 건 그들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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