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주변에 있었을 꽃들인데 이제사 보이네요. 이렇게 관심 없이 주변을 대하고 있었습니다.
홍가시나무꽃입니다.
옆 초등학교 정문 입구 계단. 꽤 여러 번 보았을 것인데 오늘에야 눈에 띄었습니다. 왜 윗부분에 고리 모양을 붙여 놓았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해 되었습니다. 여기 난간이 있으면 아이들이 엉덩이 걸치고 미끄럼 타고 내려 오겠지요. 다치기 쉬우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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