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한자 공부가 필요한 또 하나의 이유

  최근에서야 도덕道德, 덕장德將에서 보았던 덕德의 원 뜻이 '크다'였다는 것을 새삼 배운 적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성냥을 쓰던 시절 큰 성냥통에 '덕용'이라고 쓰였던 것이 이해 되었고, 고기 큰 것을 '덕자'라고 불렀던 것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季'자를 배웠는데 이게 원래의 뜻이 '끝'이잖아요. 우리가 이 글자를 만난 건 계절季節이나 계간지季刊誌에서만 보아서 원래의 뜻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이런 게 있습니다.

季父 : 아버지의 막내 아우

季春 : 음력 3월, 봄의 끝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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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이슬 로露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