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

도자기 만들기

   어쩐지 처음부터 자신이 없더라니. 하나는 그림의 위치도. 대칭도, 기울어짐까지 문제고 다른 하나는 시간 재촉에 몰려 앞사람이 보고 있는 도안을 아무 생각없이 그리다가 두 마리를 거의 그릴 무렵에야 거꾸로 그리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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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