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3

사랑에 대한 새로운 의견

   오늘 신문을 읽다가 처음 보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맞은데 이런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사랑이란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게 아니고 그가 싫어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게 내 생각이고 사람들에게 해왔던 말이거든요. 그런데 동의한(기본적 가치에) 사람이 없었단 말이에요. 감동적이지 않아서, 너무 냉정해서 동의하지 않나봐요. 아니면 배운 것과 달라서. 사랑에 대해 맹목적인 환상을 주입받고 살잖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상 멸망의 빈 일부 채우기

 상나라의 멸망에 아쉬워 할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한 종교가 우리나라가 그 나라의 후손이 세운 나라라고 하여 나도 약간의 애정이 있긴 하지만 '설'이기에 가능성만을 믿을 뿐. 다만 여기에 이해가 되지 않은 구석이 있었습니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