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애심' 가사입니다.
햇볕이 쨍쨍째던 날에
내곁을 떠나주길 바래
눈물이 빨리 말라 좋은 날에
제발 우리 헤어져
그리고 Ref의 '이별공식'입니다.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 해봤니
비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수가 없잖아
며칠 전 방송 어디에선가 알이에프 가사를 이야기하길래 동시에 코요태의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두 곡의 가사를 따내어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댄스곡의 가사가 이토록 아름다운 시인 건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겁니다.일 주일 넘게 두 노래의 이 부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이별하기 좋은 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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