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를 해방했다는 링컨의 말(생각)을 따라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해성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1858년 일리노이 상원의원 선거기간. 민,주당 더글러스 후보와의 토론회
“백인과 흑인은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평등이란 조건 위에서 두 인종이 함께 사는 것을 영원히 금지하는 육체적인 차이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대통령 당선 취임사
“나는 노예제가 있는 주들에서 노예제에 간섭할 목적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없다. 나는 그렇게 할 법적인 권한이 없다고 믿고, 그럴 의향도 없다.”
남북전쟁을 시작하며
“이 싸움에서 나의 최고 목적은 연방을 구하는 것이고, 노예제를 지키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내가 어떠한 노예도 해방하지 않고 연방을 지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노예를 해방해서 연방을 지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 내가 노예제, 유색인종에 대해 하는 것은 그것이 연방을 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남북전쟁의 시작은 대통령 선거 패배 후 남부 주들이 연방에서 이탈하기 시작하자 연방을 지키기 위해 함 것임.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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