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보울 만들기? 아니 꾸미기

학생들 체험학습을 하면서 여유가 있다고 함께 해도 된다고 해서 참가했습니다. 세라믹 보울에 그림을 그려 주면 구워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도화지와 크레용조차도 갖춰본 적이 없어서 그림 그리는 것을 두려워 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그려야 했고 아주 꽝인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관찰력 덕분에 조금씩 비슷하게 그릴 수 있고 색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딘지 미숙해 보여도 내가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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