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31

재치

  나이가 들어가면서 말의 품위를 더 고민합니다. 진실성에 더해 부드러움과 추가로 재치를 장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력은 하는데 그다지 늘지 않습니다. 동네에 이런 입간판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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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이슬 로露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