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이런 이미지도 있습니다.
나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듯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알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노래 가사입니다.
옆 초등학교 정문 입구 계단. 꽤 여러 번 보았을 것인데 오늘에야 눈에 띄었습니다. 왜 윗부분에 고리 모양을 붙여 놓았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해 되었습니다. 여기 난간이 있으면 아이들이 엉덩이 걸치고 미끄럼 타고 내려 오겠지요. 다치기 쉬우니 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