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월요일부터 방학이 시작되는데 일요일에 아이들이 놀러 오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평소 출근하던 것처럼 8시 배로 들어갔습니다. 출근할 때와 같은 시간이지만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들어오는 모습니 확연히 다릅니다. 그래서 배에서 몇 장을 찍었습니다. 어떤 때는 눈보다 사진기를 통해서 보이는 것이 더 예쁠 때가 있습니다.
보이는 다리가 백야대교
돌산
왼쪽 보이는 건 제도(제리도), 오른쪽을 백야도 등대, 그 사이로 보이는 것은 하화도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