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8

어이 상실

  지난 주는 3일이나 내 방에서 모여 한잔 했습니다. 목요일 교감의 말상대와 교감 일의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교무에게 교감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무의 답이 지금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가 나쁜 사람인지는 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하든 그 사람은 승진할 것 아닌가. 그러니 도와주고 있다. 이런 무슨 개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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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공부 간간 쓸개담이라고 생각 했다고 합니다.

  - 肝=月(육달월)+干(방패 간)인데 月이 부수로 쓰일 때는 모두 신체의 일부를 뜻하며 그래서 '달 월'이 아니고 '육달월'이라고 합니다. 干이 '근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