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백세까지 오래 오래 살겠다는 데 뭐라고 할 일 없습니다. 단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환영받지 못할 일입니다. 국가에 추가 짐을 지운다거나 가족에게 짐을 지운다거나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아가는 건 내 입장에서 나는 그렇게 살지 않을 겁니다.
미국 의회가 문제입니다. 의회는 국가의 입법기관입니다. 그 나라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상원에는 90세인 의원도 있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80이 넘었으며 상원의원 평균 나이가 65세랍니다. 나이들면 못하는 게 있냐구요? 2018년에 쳥문회에 저커버그를 불러놓고 한 의원의 질문이 공짜냐고, 공짜면 수익은 어떻게 내냐고 물었답니다. 저커버그가 웃으며 '광고로 낸다'고 답했답니다.
수시로,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밥으로 보호하고 규제해야 할 건데 공부도 하지 않고, 공부하려 해도 더딜 텐데 저러고들 있답니다. 그만 둘 생각 있냐니 없다고 했답니다. 근데 항상 이야기지만 그 사람들은 탐욕으로 그러지만 그런 사람을 뽑은 사람들이 뭐냐는 거지요. 지금 그들의 대통령 나이 보세요. 필요할 때 김정은도 과시했던 그 열쇠를 돌릴 수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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