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8

박태기 나무

  학교 뜰에 자주연지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름이 박태기나무인데 꽃이 밥알 모양이어서 그리 되었답니다. 밥알의 전라도 사투리는 밥태기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