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오니 1학년 아이들이 셋 와 있네요. 배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언더핸드리시브 훈련을 시켰는데 재미있어 합니다. 그런데 5, 6교시 수업을 해야 해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니 학교에서 하고 싶답니다. 5교시가 내 시간이어서 그냥 이 아이들은 교실수업을 했는데 한 놈이 다른 아이들에게 전화를 해서 학교로 오라고 한 모양입니다. 부리나케 교과서 파일을 인쇄하고 이면지 연습장과 연필도 준비해서 전체 6명 중 병원에 간 1명을 뺀 다섯 명 모두 모여 교실 수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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