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름이 '동학'일까. 자신들의 돈벌이가 멋있고 정의롭게 포장되기를 원해서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동학'은 외세에 저항하는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동학이 '인내천 人乃天'을 내세우고 평등을 앞세웠지만 '서학'에 대항하는 뜻으로 '동학'이라고 이름했고 농민군은 탐관오리 처벌과 외세(倭洋)의 몰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스스로 개미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들이고 있는 주식이 '삼성전자'인데 노동조합 관련 탄압한 것만 해도 people을 밝고 지배해야 하는 사람으로 보았을 뿐 아니라 자회사 합병에서는 현행법을 대놓고 무시하면서 이재용이라는 개인을 위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악덕 기업이거늘 자신들은 뭐라고 포장을 하든 언론은 도대체 뭐랍니까.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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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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