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5

기후의 변화

  확실히 기후가 변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긴 남쪽 바다여서 눈이 거의 내리지 않은데 3월 하순에 접어드는데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 운동 나가는데 눈을 맞으며 뛰었습니다. 출근하며 올려 본 봉화산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3월 21일의 일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