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놀고들 있네

   123친위쿠데타 시도 후 다음 날 윤통 탄핵을 기다리는데 윤통이 담화를 발표하는데 '무슨 개소리지?'하며 생각해 보니 한동훈이가 자신에게 권력을 이임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게 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그는 그렇게 해석했고 돈밖에 모르는 총리와 협잡을 했습니다. 얘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지식 수준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웠는데 그들 뿐 아니라 모든 정치인들, 그리고 언론에서 떠드는 사람들 모두 한심스러웠습니다. 엊그제부터 언론인 몇만 쬐금 이야기 하는데 구체적인 지적이나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사실은 간단합니다. 대통령을 국민이 뽑았고 그 대통령에겐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행사할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의무도 있구요. 그러니까 대통령이 자신에게 부여된 권한의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이양, 위임할 수 있냐는 것인데 그게 말이 되는 거에요? 이렇게 기본적인 능력만 있어도 알아야 할 사실을 가지고 아직까지도 붙들고 있으니. 

  일단. 그 자가 탄핵 찬성하지 않는다는 건 맞추었고 모레 두 번째는 어쩔 것인가인데 자신은 한 표 행사 권리도 없잖아요. 자신의 뜻과 무관하게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중에 하나씩 찬성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로 봐서 그들 말을 완전히 신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자가 자파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지시할 리도 없고 지시한다고 따를 리도 없어요. 갸들 생각은 오로지 탄핵되면 이재명이 다음 대를 잇는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사고'처리하고 직무대행체제로 가려고 할 것입니다. 여튼 그 자는 끝까지 탄핵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고 홍 늙은이도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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