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1

진의眞意

  원래의 뜻이 왜곡된다고 무조건 나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명언들이 원래의 화자의 뜻과 달리 예쁘게 포장되곤 하는데 99%의 노력과 1%의 영감도 그렇답니다.
  아시다시피 제너럴 일렉트릭을 에디슨이 세웠죠. 승스ㅇ장구하는 에디슨에게 온론에서 인터뷰가 들어왔습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대부분을 상업적으로 성공시키는 비결을 물었답니다. 에디슨의 답은 99%는 노력이라고 답했답니다. 그런데 그것은 누구나 하는 일이며 자신에게는 1%의 영감이 더 있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1%의 영감' 앞에 '남에게 없는'이 생략되었다고 보는 것이 말의 맥락상 맞는 말이지요? 원래 그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다고 폄하하려는 뜻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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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